"뼈를 깎는 구조조정 감내했는데…폐원이 목적이었나" [문 닫는 백병원]

[인터뷰]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 "우롱당한 느낌"
"뭐라도 해봐야지…이렇게까지 다급하게 닫을 이유가 있나"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이 지난 6월2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서울백병원 건강검진센터 진료실에서 병원 폐원과 관련해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이 지난 6월2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서울백병원 건강검진센터 진료실에서 병원 폐원과 관련해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모습.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모습.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현장에서 경찰 및 소방구급 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 (뉴스1DB)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현장에서 경찰 및 소방구급 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 (뉴스1DB) ⓒ News1 장수영 기자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이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하연관에서 지난 6월12일 열린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 주최 이사회의 폐원 결정 철회 요구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장여구 인제의대 교수노조 서울백병원 지부장.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이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하연관에서 지난 6월12일 열린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 주최 이사회의 폐원 결정 철회 요구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장여구 인제의대 교수노조 서울백병원 지부장.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순형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이 지난 6월20일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에서 열린 폐원안에 대한 이사회를 마친 뒤 병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순형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이 지난 6월20일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에서 열린 폐원안에 대한 이사회를 마친 뒤 병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지난 25일 오후 서울백병원 기획실이 의료진에 보낸 문자메시지 공지
지난 25일 오후 서울백병원 기획실이 의료진에 보낸 문자메시지 공지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이 지난 6월2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서울백병원 건강검진센터 진료실에서 병원 폐원과 관련해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이 지난 6월2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서울백병원 건강검진센터 진료실에서 병원 폐원과 관련해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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