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2곳에서 대성회를 오는 22일 동시 개최한다.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는 △서울 영등포구 △서울 종로구 △경기 수원 △경기 고양 △인천 연수구 △대전 서구 △광주 북구 △부산 사하구 △부산 동구 △대구 달서구 △강원 춘천 △전북 전주에서 동시에 열린다.
대성회에서는 각 지역 지파장들은 강연자로 나서며 요한계시록의 비밀과 더불어 예언과 성취를 강의할 예정이다. 신천지는 이번 대성회에서 목회자 830명을 비롯 약 6800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천지 공식 누리집에 기재된 전국 12지파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말씀대성회에 약 46만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말씀대성회 유튜브 시청횟수는 6월 말 기준 14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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