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사망' 아베 1주기…총격범 형사재판은 내년에 시작될 듯

아베 숨진 자리에 화단 조성되고 인근에 위령비 설치돼
아베 없는 아베파, '포스트 기시다' 선정에도 영향 미칠 듯

27일 오후 2시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유해가 도착하며 엄숙한 가운데 아베 전 총리 장례식이 시작됐다. 이번 장례는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 서거 이후 50여년 만에 치러지는 일본국 국장(國葬)이다. 이 자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 200여개 국가에서 파견한 정상급 조문 인사가 참석했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7월 선거 유세 도중 사제 총으로 피격 당해 사망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7일 오후 2시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유해가 도착하며 엄숙한 가운데 아베 전 총리 장례식이 시작됐다. 이번 장례는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 서거 이후 50여년 만에 치러지는 일본국 국장(國葬)이다. 이 자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 200여개 국가에서 파견한 정상급 조문 인사가 참석했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7월 선거 유세 도중 사제 총으로 피격 당해 사망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9일 일본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에서 사망한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기도하고 있다. 2022.07.09/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9일 일본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에서 사망한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기도하고 있다. 2022.07.09/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8일 오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을 당한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 도로 모습 2022.07.08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8일 오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을 당한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 도로 모습 2022.07.08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살해 용의자인 야마가미 테쓰야가 10일 (현지시간) 나라의 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살해 용의자인 야마가미 테쓰야가 10일 (현지시간) 나라의 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8일 일본 서부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 인근에서 고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선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숨진 현장에서 한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8일 일본 서부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 인근에서 고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선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숨진 현장에서 한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자민당 간사장이 10일 (현지시간)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참의원 선거 대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자민당 간사장이 10일 (현지시간)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참의원 선거 대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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