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된 경북 영주시 상망동의 한 주택이 폐허로 변해 있다. 이날 오전 4시 30분쯤 발생한 산사태로 토사가 주택을 덮치면서 집 안에 있던 14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2023.6.30/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관련 키워드집중호우중대본인명피해산사태권혜정 기자 서울대공원 을사년 맞아 '푸른 뱀 겨울 탐구생활'서울시, 고립·은둔청년 '건강한 경제생활' 위해 나선다관련 기사호우 위기경보 '경계'→'관심' 하향…1510명 대피·비행기 16편 통제전국 호우특보 모두 풀려…중대본, 비상 2단계 해제전국 호우특보 모두 해제…폭우로 900명 대피·열차 지연전국 폭우에 900명 대피·열차 지연…남해안 최대 150㎜ 더 온다모레까지 강풍 동반 '강한' 비…정부·지자체, 비상대응체계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