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시지 도매점서 화재…500만원 재산피해

본문 이미지 - (종로소방서 제공)
(종로소방서 제공)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지하 1층 소시지 도매점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4시43분쯤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점포 내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력 92명, 차량 23대를 보내 화재 발생 2시간19분 만인 오후 7시2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은 오는 29일 유관기관 합동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bcha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