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인 15명 "당장 생계 이어가도록 대체 사업장 마련을" 속초시, 본격 재정지원…긴급생계비·이자지원 5%로 확대
28일 강원 속초 청년몰 대형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입점 청년상인들이 화재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침묵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몰 건물 화재는 지난 14일 오후 10시34분쯤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청년몰에 입점한 20개여개 점포를 비롯한 2245㎡, 2층 규모의 해당 건물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2023.6.2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15일 오전 강원 속초시 중앙동에 위치한 청년몰 '갯배St'가 전날 발생한 대형화재로 모두 전소됐다. 이날 화재로 청년몰에 입점한 20개여개 점포를 비롯, 2245㎡ 면적, 2층 규모의 해당 건물이 모두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났다. 2023.6.15/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전날 대형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강원 속초시 중앙동에 위치한 청년몰 '갯배St'에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광역화재조사팀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화재로 청년몰에 입점한 20개여개 점포를 비롯, 2245㎡ 면적, 2층 규모의 해당 건물이 모두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났다. 2023.6.15/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14일 오후 10시 34분께 강원 속초시 중앙동 청년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6.14/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