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후배 걸그룹의 댄스를 선보였다.
최수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다음에 데뷔할 수 있을까요?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기획) '알 유 넥스트?'(R U Next) 6월30일 처음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수영은 복근을 드러낸 브라톱을 입고 폭풍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뉴진스, 프로미스나인, 르세라핌 등 후배 걸그룹의 히트곡에 맞춰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알 유 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단독 MC로 발탁된 최수영을 필두로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가 코치진으로 출격한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JTBC와 일본의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