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차기 피해자 "덩치 더 커진 가해자 '출소하면 때려 죽인다' 맹세…살려달라

가해자 구치소 동기 "살 찌고 더 건강해진 모습에 화가 나"
2심 20년형에 피해자 "20년 뒤엔 죽으라는 말…날 지켜달라"

2022년 5월 22일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부산 돌려차기' 범행 장면(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지난 12일 항소심 선고공판이 열린 부산고법에서 가해자의 구치소  동기 의 '출소후 보복을 위해 덩치를 키우고 있더라'는 증언, '20년 뒤엔 나 죽으라는 소리다'라고 호소하는 피해자 모습. (YTN 갈무리) ⓒ 뉴스1
2022년 5월 22일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부산 돌려차기' 범행 장면(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지난 12일 항소심 선고공판이 열린 부산고법에서 가해자의 구치소 동기 의 '출소후 보복을 위해 덩치를 키우고 있더라'는 증언, '20년 뒤엔 나 죽으라는 소리다'라고 호소하는 피해자 모습. (YTN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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