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자영업자의 수가 184만명 늘었으나 평균 소득은 매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자영업자(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의 수는 656만8000명이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서울 명동거리에 폐업한 가게 앞 음식점에 손님들이 줄을 서 있다. 2021.8.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관련 키워드자영업자평균소득국세청양경숙관련 기사자영업자 4년 새 44% 늘었는데 벌이는 9% 줄어…'상위 0.1%'만 웃었다종합소득 빈부격차 1위 서울…상위 20% 소득, 하위 20% 6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