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원하겠다"…김건희 여사, 존재감도 메시지도 '선명'

단독 일정 늘고 다양한 분야서 "정부가 적극 지원" 메시지
조용한 내조 벗어나 뚜렷한 메시지…본격화한 '국정 내조'

김건희 여사가 2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한-태평양도서국 정상 배우자 친교행사를 마친 후 태평양도서국포럼 사무총장 배우자 아케이티 푸나 여사와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5.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건희 여사가 2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한-태평양도서국 정상 배우자 친교행사를 마친 후 태평양도서국포럼 사무총장 배우자 아케이티 푸나 여사와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5.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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