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6.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부산정유정교복옷 갈아입어흉기한송학 기자 진주·합천 호우주의보…경남 10곳 호우주의보·예비특보제주 280㎜ '물폭탄'…전남·경남 '호우경보' 가을비 확산(종합)관련 기사"사람 죽여야 내 분노 풀린다"…또래 골라 살인한 99년생 여성'과외앱 살인' 반년 지났지만 유사범죄 '불안감'…'폐쇄된 공간' 위험영어 콤플렉스 정유정, 사형구형에 "중국어 일어 배우고 있으니 살려달라"'과외앱 살인' 정유정, 책임 전가에 '환생' 궤변…무늬뿐인 반성정유정 "'환생' 꿈꾸며 같이 죽을 생각"…우울증 심리검사 거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