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상'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기대감에 또 급등[특징주]

본문 이미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삼부토건(001470)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사흘째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부토건 주가는 전날보다 331원(17.03%) 오른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와이디는 계열사 삼부토건 임원진이 22일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등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포럼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22일과 23일 삼부토건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후 복구에 10년간 최대 1200조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4월 전후 복구와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국가재건회의를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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