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가 더 걱정"…자영업자 1000조 빚폭탄 '빨간불'

자영업자 대출 코로나 3년간 335조 늘어…연체율마저 '꿈틀'
9월 만기연장 종료시 부실 본격화…"당국 선제 대응 시급"

서울시내 한 은행에서 운영 중인 대출 관련 창구.ⓒ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시내 한 은행에서 운영 중인 대출 관련 창구.ⓒ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폐업한 상가에 임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폐업한 상가에 임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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