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노동단체 "분신 노조원은 건폭몰이 희생자"…추가 유서도 공개(종합)

"정권의 노조탄압과 마구잡이 수사로 참사 발생" 주장
숨진 간부, 야당 향해 "무고하게 구속된 분들 풀어달라”

3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강원건설지부 등 강원지역 노동·시민단체가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정부의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벌이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3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강원건설지부 등 강원지역 노동·시민단체가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정부의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벌이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3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강원건설지부 등 강원지역 노동·시민단체가 민노총 강원건설지부 간부 양모씨(50)가 분신한 강원 강릉시 난곡동 춘천지법 강릉지원 내 화단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양씨는 노동절이었던 지난 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자신에 몸에 화학성 물질을 끼얹고 분신했다. 양씨는 이튿날인 2일 오후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2023.5.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3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강원건설지부 등 강원지역 노동·시민단체가 민노총 강원건설지부 간부 양모씨(50)가 분신한 강원 강릉시 난곡동 춘천지법 강릉지원 내 화단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양씨는 노동절이었던 지난 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자신에 몸에 화학성 물질을 끼얹고 분신했다. 양씨는 이튿날인 2일 오후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2023.5.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