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주행' 김보름 2심도 일부 승소…노선영 "흠집내기 납득못해"(종합)

2심 "노선영이 300만원 배상하라"…원심 유지
노선영 "폭언 증거 없어…대법원 판결 받겠다"

 김보름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단체 팀 추월 준준결승전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보이고 있다.(뉴스1 DB).2019.1.11/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김보름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단체 팀 추월 준준결승전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보이고 있다.(뉴스1 DB).2019.1.11/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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