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여자프로골프 대회 생중계…오픈톡서 '중계 함께 보기' 된다

본문 이미지 -  네이버 '골프팬' 겨냥한 참여형 콘텐츠 확대 (네이버 제공)
네이버 '골프팬' 겨냥한 참여형 콘텐츠 확대 (네이버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네이버(035420)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중계권을 획득해 30개 대회를 모두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을 통해 '골프 경기 중계 함께 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골프' 관련 오픈톡은 이달 16일 기준 약 3484개를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끈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는 최근 젊은 골프팬들을 겨냥한 공인 핸디캡 서비스 'MY(마이) 골프'도 출시했다. 네이버 스포츠 이용자는 MY골프에서 스마트스코어 데이터를 연동하면 간편하게 공인 핸디캡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공인핸디캡은 △대한골프협회(KGA) △미국골프협회(USGA) △영국왕립골프협회(R&A) 등 전 세계에서 인정된다.

정현수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앞으로도 시청하는 재미·함께 응원하는 즐거움을 넘어 보다 다양한 유저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색다른 만족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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