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상현, 영앤리치 CEO 된다…'사운드트랙' 시즌2 주인공

본문 이미지 - 배우 노상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배우 노상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노상현이 '사운드트랙' 새 시즌 남주인공으로 나선다.

4일 뉴스1 확인 결과, 노상현은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운드트랙' 시즌2의 주인공 수호 역할로 출연한다.

'사운드트랙'은 로맨스 뮤직 드라마 장르로, 지난해 3월 시즌1은 한소희와 박형식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돌아오는 시즌2는 오해와 거짓말로 긴 연애를 끝내버린 두 남녀가 다시 만나 해묵은 원망과 미련의 멜로디를 설렘으로 바꾸는 '현실 공감 힐링 로맨스'를 담는다.

노상현은 번아웃에 빠진 영 앤 리치 CEO 수호 역할을 맡아 감성 넘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노상현은 애플TV+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김민하 분)의 남편이자 목사인 백이삭 역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은 배우. 이후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커튼콜'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본격 로맨스 장르인 '사운드트랙' 시즌2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운드트랙' 시즌2는 최근 대본리딩을 마쳤다.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ichi@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