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2023 봄봄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콘셉트는 '러블리 하이틴 무드'로 2000년대 감성을 담은 알록달록한 컬러와 꽃무늬, 체커보드 무늬, 볼드하고 레트로한 폰트로 상품들을 디자인했다.
문구·팬시 용품부터 패션·리빙 용품까지 총 30여종을 선보인다.
핸드폰 꾸미기 세트, 봄봄 스마트폰 비즈 스트랩, 떼어쓰는 벚꽃 마테(마스킹테이프), 봄봄 에폭시 스티커, 봄봄 인생네컷 포토앨범, 봄봄 플라워 자수 미니 가방·부직포백 등이다.
리빙 용품으로는 핑크색 배경에 꽃잎과 나비 패턴이 들어간 봄봄 프린팅 타이 커튼, 무지개를 중심으로 파스텔톤 벚꽃을 채운 봄봄 프린팅 포스터 등을 판매한다.
아성다이소는 2017년부터 봄봄 시리즈를 통해 벚꽃을 모티브로 한 상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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