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3만6000명 넘어…금세기 5번째 대참사

지진 발생 일주일째…생존자 구조보다 사망자 수습
국제사회 제재로 구호 손길 안 닿는 시리아 측 피해규모 막대할 듯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외곽에 지진 피해 희생자 임시 공동묘지가 마련돼 있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12일(이하 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파악한 사망자 수가 3만3179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2023.2.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외곽에 지진 피해 희생자 임시 공동묘지가 마련돼 있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12일(이하 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파악한 사망자 수가 3만3179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2023.2.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지난 9일 (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강타한 시리아 자블레의 붕괴된 건물 잔해 아래에서 레바논 구조대원이 희생자를 들 것에 싣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9일 (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강타한 시리아 자블레의 붕괴된 건물 잔해 아래에서 레바논 구조대원이 희생자를 들 것에 싣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대원들이 65세 여성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제공) 2023.2.12/뉴스1
지난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대원들이 65세 여성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제공) 2023.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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