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인도 지원 물품을 실은 차량들이 시리아 정부통제 지역인 이들리브주 사라키브에서 출발해 반군 조직 '하이아트 타흐리르 알샴'(HTS) 장악 지역으로 들어와 시리아-튀르키예(터키) 국경지대 '바브 알-하와'(Bab al-Hawa)로 향하고 있다. 바브 알-하와는 2011년 내전 이래 시리아로 들어가는 유일한 인도적 지원 통로. 유엔의 특별 허가로 운영되고 있다. 터키 남부 이스텐데룬과 시리아 서북부 이들리브 사이에 위치해있다. 2022.9.17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