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전주대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한편,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전주대는 지난해에도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연속과제를 선정하고 내실화 또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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