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팀장 징역 35년형…아내 징역 3년

"여러 사정 고려해 아내 법정구속 안해"… 여동생·처제 징역형 집행유예

'회삿돈 1880억원 횡령'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씨가 6일 새벽 서울 강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2.1.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회삿돈 1880억원 횡령'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씨가 6일 새벽 서울 강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2.1.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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