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州) 상원이 지난 6일(현지시간) 하원에 이어 9일 공격용 무기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WGNTV 갈무리).미국 일리노이주(州) 하원에 이어 상원도 공격용 무기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 재통과 후 프리츠커 주지사가 서명하면 이르면 10일(현지시간) 법안은 효력을 가진다. 이에 강력 반발하는 공화당은 대법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법안은 지난해 7월 4일 하이랜드 파크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총격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사진은 당시 희생자들 모습.관련 키워드미국총기관련 기사트럼프 관세폭탄 예고에…멕시코 '보복' 시사·캐나다 난민제도 개혁[뉴스1 PICK]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증가하는 해외직구 '물품검사 철저''9.11 테러 모방 공격' 모의하고 ISIS 선전물 유포한 남성 FBI에 체포정의선의 '로봇개' 트럼프 경호 투입…"쓰다듬지 마세요"'인간들의 행성' 기후 대응, 갈림길에 서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