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 사이드가 제작한 ISIS 선전 포스터. 포스터에는 '그리고 그들을 잡는 곳마다 죽여라'라는 뜻의 문구가 나와 있다. 포스터 중앙에는 '이란에서의 이중 순교 작전'에서 300명의 '다신교 라피딘(거부자)'을 살해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 작전은 올해 1월 이란 케르만에서 전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를 추모하는 행사 중 ISIS가 배후를 자처한 폭탄 테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미국 검찰 메모 갈무리)관련 키워드이슬람국가ISIS9.11 테러FBI관련 기사아프간 난민 장관, 자폭테러로 숨져…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