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 숲에 있는 기차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2022.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22일 경북 포항시가 남구 대잠동 폐철도공원화공사현장에서 불의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기초공사를 하고 있다.이곳은 지난 3월 8일 공원에 사용할 관수를 찾기 위해 굴착기로 지하 210m지점을 굴착하던 중 마찰열에 매장돼 있던 천연메탄가스가 폭발하면서 발견됐다.2017.8.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포항철길 숲폐철도메타버스최창호 기자 포스코 노조 2024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찬성 69%로 가결포항시, 950억 투자유치…"글로벌 첨단 산업도시 도약"관련 기사포항 '불의 정원' 7년6개월 수명 끝…'잔여 가스 없다' 잠정 결론7년반 타오르던 포항 불의 정원 불 꺼져…10월 중 점화 장치 설치'가스 폭발' 기억하고 있는 포항 시민들 "산유국 되나"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