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 후폭풍' 시멘트 가격 또 인상 검토…레미콘업계 반발

톤당 7600원 원가↑…"유연탄·물류비까지 고려시 1.5만원 인상"
두달만에 또 인상 검토에 레미콘업계 강한 반발…"망하라는 것"

지난달 30일 서울 도심 내 주거시설에 설치된 전기계량기의 모습.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이날 2023년 1분기부터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도심 내 주거시설에 설치된 전기계량기의 모습.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이날 2023년 1분기부터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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