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선후보 경선 후 연락 안해"→취임식 전날 명태균 통화 '들통'

용산 "그저 좋게 얘기한 것뿐"…앞선 거짓 해명에 대한 설명 없어
민주 "윤, 박근혜 공천개입 혐의 8년 구형"… 말·입장 바꾼 윤 공세

업데이트 2024.10.31 오후 4:18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녹취록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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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