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 후원…경품으로 '티볼리'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쌍용자동차는 대표 겨울축제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에 소형 SUV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쌍용차와 화천군은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의 후원과 협력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추한빈 쌍용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매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비롯해 스마트온도계 텀블러 등을 제공한다. 또 행사장 내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애 제거기도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