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실상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자 미국·일본·인도·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이탈리아 등이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규제를 도입했거나 검토하고 있다. 한국도 중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30일 중국에 대한 입국방역 조치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내 PCR 검사장 안내판 앞을 지나는 해외 입국자 모습. 202212.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코로나코로나19독감중국여행한국여행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유진 기자 SKY 정시 경쟁률 4.28대 1…의대 쏠림·자연계 하락 '현실로'정근식 "서울교육 더 큰 도약 기대…미래교육 전환 선도 실현"관련 기사최재형 보은군수, 지역 의료계에 "독감 확산 예방 힘써 달라"독감 환자 급증…"안전수칙 철저히 하고, 꼭 예방접종 하세요"전남도 "인플루인자 유행주의보 발령 예방 접종하세요"질병청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고위험군 백신 접종 받아야""수련병원 전공의 지원 위축 우려…모집 과정 철저히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