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실상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자 미국·일본·인도·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이탈리아 등이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규제를 도입했거나 검토하고 있다. 한국도 중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30일 중국에 대한 입국방역 조치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내 PCR 검사장 안내판 앞을 지나는 해외 입국자 모습. 202212.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코로나코로나19독감중국여행한국여행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유진 기자 마음 아픈 중고생 늘었다…남학생 23% 여학생 32% "우울감""수능 경북 1등은 현역 의대생"…휴학 중 상향지원 '현실화'관련 기사본격적인 영하권 한파…"이깟 추위 쯤이야" 방심했다간 큰일HK이노엔, 한국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 국내 공급 계약소아청소년병원 입원 90% 감염환자…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가장 많아'인플루엔자 검출'…전북자치도 독감 예방수칙 강조"어르신 11월엔 코로나19 백신 꼭 맞으세요"…접종률 36% 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