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겨울 첫눈 내렸다…지난해보다 19일 '지각'

인천에서도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7일 늦어

첫눈이 내린 지난해 11월 10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첫눈이 내린 지난해 11월 10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9일 밤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10시20분 현재 서울 송월동 기상관측소와 인천에서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첫눈은 지난해에 비해 19일, 평년 대비 9일 늦게 관측됐다. 인천의 첫눈은 지난해보다 7일, 평년보다 6일 늦게 관측됐다.

서울과 인천에 이날 첫눈이 내렸지만 일부 지역에만 눈이 날리면서 쌓이지는 않겠다.

한편 서울에서 첫눈이 가장 늦게 내린 적은 지난 1973년 관측 이래 1984년 12월16일이다. 2000년 이후로는 2003년 12월8일이 가장 늦은 서울에서의 첫눈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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