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 참여율 35%…전날 불법행위·협회신고 없어(종합)

철강·석유화학업계 차질 조짐…재고 확보 나선 주유소·정유업계
정부, 9개 부문 비상대책반 가동…與 "화물연대 만나는 것 고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오후 부산 남구 용당부두에 크레인이 운행을 멈췄다. 화물연대는 이날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6개 본부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는 동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2.11.2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오후 부산 남구 용당부두에 크레인이 운행을 멈췄다. 화물연대는 이날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6개 본부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는 동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2.11.2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대전 대덕우체국네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대전지부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1.2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대전 대덕우체국네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대전지부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1.2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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