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힐스테이트 삼성'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삼성동 일대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등 강남 3개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지역이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2028년 완공 예정)이 본격화하고 있다.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지난해 착공했다. 환승센터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이 교차할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동 코엑스~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마이스(MICE) 산업 중심지로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기대도 크다.사업이 마무리되 기업 유치와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는 물론 삼성동의 기존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이 삼성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삼성' 오피스텔은 반경 1km 안에 스타필드 코엑스몰, 포스코센터, GBC(예정) 등이 있다.또 다양한 기업이 입주한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있다. 주변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도 진행중이다. 이 밖에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도 가까우며, 영동대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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