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4일 광주 서구 쌍촌동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사무실에서 황일봉 회장이 뉴스1과 만나 80년 5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2022.11.4/뉴스1전남도청을 장악한 계엄군의 모습.(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공 영상 캡처) ⓒ News1DB박준배 기자 광주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16일 전일빌딩245광주시, 지하철 2호선·호남고속도로 확장 교통 대책 점검이수민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고령층 디지털 전문성 지원광주 서구 평생학습 브랜드 '세큰대' 첫 졸업생 배출
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