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때 죽거나 다친 이들보다 그 이후 자살 시도한 이들이 더 많아"

[5·18 정신적 손해배상㊹] 황일봉 5·18부상자회장

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

4일 광주 서구 쌍촌동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사무실에서 황일봉 회장이 뉴스1과 만나 80년 5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2022.11.4/뉴스1
4일 광주 서구 쌍촌동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사무실에서 황일봉 회장이 뉴스1과 만나 80년 5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2022.11.4/뉴스1

전남도청을 장악한 계엄군의 모습.(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공 영상 캡처) ⓒ News1DB
전남도청을 장악한 계엄군의 모습.(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공 영상 캡처) ⓒ News1DB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