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코로나·기억상실·ATM'…광명 세 모자 살해범, 횡설수설 왜

'아내 등 가족 탓도 있다' 등 자기합리화…경찰 "일방적 주장 불과"

'광명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 고모씨(4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28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으로 고씨가 들어가고 있다. 2022.10.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광명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 고모씨(4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28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으로 고씨가 들어가고 있다. 2022.10.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광명 세 모자 살인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복도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뉴스1
광명 세 모자 살인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복도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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