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끼임·폭발’…끊이지 않는 경기지역 산재사고, 노동자 희생

21일 안성 물류창고 붕괴로 근로자 1명 사망·4명 중상
안전지침 미준수·무리한 작업 등 주원인…안전설비 투자 등 필요

21일 오후 1시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출동한 소방 대원들이 현장 노동자들과 함께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최초 구조 시 근로자 3명이 심정지 상태였으나, 이중 2명은 자발적 순환회복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2022.10.21/뉴스1
21일 오후 1시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출동한 소방 대원들이 현장 노동자들과 함께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최초 구조 시 근로자 3명이 심정지 상태였으나, 이중 2명은 자발적 순환회복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2022.10.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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