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5000명 수용, 150명 이상 사망"…진화위, 첫 진실규명(종합)

"중대한 아동인권 침해…국가·경기도 모두 책임"
김동연 "깊은 사과·위로…책임있는 자세로 지원"

업데이트 2022.10.20 오후 1:4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열린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 진실규명 결정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감학원 피해자들에게 사과 및 위로를 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열린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 진실규명 결정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감학원 피해자들에게 사과 및 위로를 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정근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 진실규명 결정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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