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와 춘천·속초·화천·양구·인제 등 5개 시·군의원들이 2015년 9월 7일 당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린 '동서 고속화 철도 조기착공 촉구집회'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동서고속화철도는 박근혜 대통령의 1순위 강원도 공약이자 대통령이 강조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핵심 철도망으로 도내 북부지역의 경제 발전을 좌우하는 주요 축"이라며 동서고속화철도의 조기착공을 촉구했다. 2015.9.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강원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7년말 철도가 개통되면 KTX-이음 열차를 타고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환승 없이 1시간 39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18/뉴스1 18일 오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 기념식이 열린 강원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공원 일대에 착공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2.10.1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윤왕근 기자 물자 보급 없이 '40일 항해'…최신예 해경 고속함정 동해 취역동해·삼척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 선정…들뜬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