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좀 도와줄래" 아이의 착한 마음 노린 김근식의 범행수법

미성년자 성폭행 출소 후 또 11명 미성년자에게 "도와달라"며 접근
범죄 전문가들 "일반적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 청하지 않는다" 경계 당부

16일 경기 의정부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입구에서 의정부 시민들이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의 입소 반대를 외치고 있다. 만기 출소를 앞둔 김근식은 이날 오후 3시 성폭행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재구속이 되지 않을 경우 김근식은 오는 17일 출소 후, 의정부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거주할 예정이다. 2022.10.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6일 경기 의정부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입구에서 의정부 시민들이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의 입소 반대를 외치고 있다. 만기 출소를 앞둔 김근식은 이날 오후 3시 성폭행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재구속이 되지 않을 경우 김근식은 오는 17일 출소 후, 의정부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거주할 예정이다. 2022.10.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6일 경기 의정부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입구에서 의정부 시민들이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의 입소 반대를 외치고 있다. 만기 출소를 앞둔 김근식은 이날 오후 3시 성폭행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재구속이 되지 않을 경우 김근식은 오는 17일 출소 후, 의정부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거주할 예정이다. 2022.10.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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