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위기가구] ⑤이러려고 세금 냈나…'고립 중년남'을 위한 나라는 없다

1인가구 지원 '청년·노년층' 위주…중장년 위한 프로그램 전무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 돌봄연계 사회 관계망 회복 손길 필요

편집자주 ...‘송파 세 모녀’ 사건이 일어난 지 8년이 지났지만 복지 사각지대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지난 8월 경기 수원시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이후에도 안타까운 사연들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 보내는 위기 신호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는 시스템의 문제가 여전합니다. 제도나 시스템 자체가 이들을 모두 끌어안지 못하는 사각지대도 존재합니다. 뉴스1은 절벽으로 내몰린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기 위한 현장의 다양한 시도를 찾아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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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모습. (뉴스1DB) ⓒ News1 김진환 기자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모습. (뉴스1DB) ⓒ News1 김진환 기자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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