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3년 만에 정상 개최…8개국 8개팀 본선무대

10월 7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

본문 이미지 - 2019년 열린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에서 본선 무대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 제공)
2019년 열린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에서 본선 무대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0월7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2022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월드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한류축제다.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

올해는 전 세계 100여개 지역에서 열린 오디션을 거쳐 네덜란드, 노르웨이, 나이지리아, 독일, 몽골, 불가리아, 칠레, 일본 등 8개국 8개 팀이 본선무대에 진출한다.

이번 축제에는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 가수 알렉사, Billlie의 수아가 공동 MC로 나선다. 또 아이키X훅, 알렉사, Billlie, 브레이브걸스, CIX, KARD, 이진혁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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