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아세아 자동차에서 장갑차를 몰고 나온 시위대의 모습 ⓒ News1DB오씨가 5·18민주화운동 당시를 회상하다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9.10/뉴스1박준배 기자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 15일 교육강좌…'공공정책 제안의 모든 것'광주시, 겨울방학 무료 '어린이 과학 체험 교실…동물·환경·보건이수민 기자 서해해경청 목포 광역 VTS·해군 3함대 전병익함 정보공유 업무협의광주 서구, '100세 건강' 위한 '걸음친구' 운영
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