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기록적 폭우로 강원 원주시 내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원강수(오른쪽) 원주시장이 피해지역을 확인하면서 조치에 나서고 있다. (뉴스1 DB)강원 원주천 댐 조감도. (뉴스1 DB)신관호 기자 침수·정전·거대 싱크홀…최대 600㎜ '극한 호우'에 피해 속출(종합3보)속초 설악동 346.5㎜…'물폭탄'에 탐방로 막히고 여객선도 통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