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펠로시 방한 환영…순방 순조롭게 마무리되길 기대"

"한미 양국 국회의장간 협의서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
"尹대통령, 만남 없다"…中반발에 "당사국들과 긴밀 소통"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간) 중국의 격렬한 반발 속 방문한 대만의 타이베이 의회에 도착해 취재진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간) 중국의 격렬한 반발 속 방문한 대만의 타이베이 의회에 도착해 취재진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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