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만난 서울 여자-독일 남자"…김나영&그레고리 마스展

2004년부터 함께 작업, 작품 뒤엉키게 조합한 방식 그 난해함
서울 강남 아틀리에 에르메스서 2025년 2월 2일까지

'파라노이아 파라다이스' 전시 전경. 사진 김상태 ⓒ 에르메스 재단 제공.
'파라노이아 파라다이스' 전시 전경. 사진 김상태 ⓒ 에르메스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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