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 확산에 진화 나선 교육부…만5세 초등 입학 물릴까

범국민연대 기자회견·교원단체 반대 확산…서명 10만명 돌파
진화 나섰지만 철회 가능성은 언급 안 해…"다양한 대안 가능"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관련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8.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관련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8.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비롯한 교육·보육·시민사회 단체들이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만 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 학제개편안에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8.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비롯한 교육·보육·시민사회 단체들이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만 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 학제개편안에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8.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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