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은채가 드라마 '루카'에 카메오로 출격한다.
7일 뉴스1 취재 결과, 정은채는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이하 '루카')에 카메오로 출연을 결정했고 촬영도 마쳤다.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정은채는 앞서 OCN '손 더 게스트'(손 the guest)를 함께한 김홍선 PD와의 인연으로 새 드라마 '루카'에 카메오로 등장하게 됐다.
한편 '루카'는 오는 2월1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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