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웹드라마 '인어왕자'에 출연한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문빈은 최근 웹드라마 '인어왕자'(가제)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인어왕자'는 24살 친구들이 함께 떠난 졸업여행에서 일어나는 오해와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문빈은 동해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미스터리 냉미남 우혁 역을 맡았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현실미 넘치는 고등학생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새로운 캐릭터를 만난 그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문빈은 지난해 11월 건강 이상으로 일시적 활동 중단을 했으나, 올해 3월4일부터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의 새 MC로 등장해 활동을 본격 재개했다.
또한 문빈이 속한 아스트로는 오는 13일 스페셜 싱글 '원&온리'(ONE&ONLY)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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