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미지 - SBS 'K팝스타2' 방예담. © News1](/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13%2F2%2F16%2F379549%2Fmedium.jpg&w=1920&q=75)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2'의 준우승자인 방예담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양현석 YG 대표는 28일 공식블로그 'FROM YG'를 통해 "방예담과 계약에 관한 모든 협의를 끝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악동뮤지션의 경우 올해 안에 첫 음반 출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올해 12살인 방예담군은 좀 더 전문적인 트레이닝 기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예담 YG행, 현명한 결정이다", "방예담, 얼른 데뷔했으면 좋겠다", "박진영은 어쩌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는 이미 악동뮤지션을 영입했고 이로써 K팝스타2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모두 영입하게 됐다.
hjshim@new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