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2.72포인트(1.17%) 하락한 3만9206.67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9.8포인트(0.56%) 상승한 5305.4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92.8포인트(0.57%) 오른 1만6399.97을 가리켰다.
이날 유나이티드헬스가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자 전장보다 18% 급락한 영향으로 다우지수도 하락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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