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24.31포인트(0.77%) 하락한 4만1629.01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4.29포인트(0.78%) 하락한 5618.60으로 개장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71.73포인트(0.97%) 하락한 1만7519.89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이날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복잡한 관세 환경을 헤쳐 나가면서 하락세로 출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gwkim@news1.kr